국민은행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7,7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87억원(228%)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조1,9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3억원(2.4%) 감소했다.
3분기 이자부문 이익은 1조7,308억원으로 2분기(1조7,165억원)보다 다소 늘었지만, 비이자부문 이익은 1,734억원으로 전분기(2,329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순이자마진(NIM)은 3.47%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총자산은 226조5,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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