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여심 속으로' 한발 더 가까이 브랜드>
2003년 6월 런칭한 어울림 브랜드의 광고는 지난 4년간 나날이 진화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웃과 어울림, 자연과 어울림, 첨단 생활과 어울림'이라는 어울림의 3가지 모토처럼 커뮤니티, 친환경, 첨단 아파트의 컨셉트를 고루 거쳐오면서 이런 3가지 모토를 아우르며 트렌디한 컨셉트의 '여자가 보인다'는 슬로건의 광고를 제작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보인다'는 슬로건처럼 어울림 브랜드는 30~40대 주부층을 타깃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금호건설은 어울림 광고를 통해 주부 마케팅의 의지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와이프로거를 주요 컨셉트로 설정하면서 단순히 주부들에게 상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또 고급스러움을 배가하기 위해 선정한 피에르가르뎅 별장 '버블 팔라스'나 주부들이 주거시설 내에서 가장 관심이 높다는 조명을 광고 배경으로 삼은 것 등이 소비자들에게 호소력 있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어울림 광고를 브랜드부문 대상으로 선정해 주신데 감사 드리며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광고를 제작해 아파트 광고 문화를 한층 진보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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