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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광고대상/ 한국산업은행 '한계라고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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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광고대상/ 한국산업은행 '한계라고 생각할 때…'

입력
2007.10.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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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투자은행 선봉장 의지 담아

한국의 금융 산업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느냐, 아니면 주저 앉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특히 kdb도 기존 패러다임에서 보면 그 역할을 다한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kdb는 금융경제 시장의 혼란 시마다 마지막 보루로서 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특히 최근 국책은행 재정립 방안의 확정에 따라 투자은행(IB) 업무 분야의 노하우와 강점을 기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 ‘한국형 IB의 선봉장 역할 수행’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번 “한계라고 생각할 때 도전은 시작된다” 라는 광고에서는 그러한 kdb의 자세와 진정성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국책은행이면서도 편협하거나 딱딱하지 않는 세련된 직원들! 정책 금융을 담당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윤리성과 민영화를 시키면 오히려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프로 자질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은행! 그런 은행을 위해 kdb는 항상 준비하고 새롭게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kdb가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은행으로서 월드 베스트 수준의 글로벌 IB로 흔들림 없이 변신해 갈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산업은행 홍보실장 조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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