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2007 간행물 문화대상’ 저작상 부문에 정민 한양대 교수를 선정하는 등 부문별 수상자 4명을 선정, 발표했다. 간행물윤리위는 정 교수가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을 비롯해 조선 지식사회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출간해 학문 발전과 출판문화 향상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출판인쇄상은 창비 출판사, 독서진흥상은 네이버 ‘책 서비스팀’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청소년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이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4시 동아미디어센터 21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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