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7.10.20 00:03
0 0

■ 고유가 여파로 급락세

고유가 여파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3.45%)를 제외한 포스코(-2.58%), 현대중공업(-2.55%), 신한지주(-2.90%), SK에너지(-4.00%)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대표적 중국수혜 업종인 조선주도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이 2~4%대 하락세를 보였고 현대차그룹의 인수ㆍ합병(M&A) 부인소식에 현대증권이 11% 이상 급락하는 등 증권주도 2~6% 떨어졌다.

■ 와이브로 관련주 급등

기관 매도로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4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던 기관이 77억원, 개인이 4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으나, 11일 연속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14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NHN(-2.45%)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고 CJ인터넷(-0.72%)과 인터파크(-4.75%)도 내렸다. 반면 한국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포스데이타(14.73%) 등 와이브로 관련주는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