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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세상/ 읽어보세요 - 1억 네티즌이 새로 뽑은 불가사의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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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세상/ 읽어보세요 - 1억 네티즌이 새로 뽑은 불가사의들 外

입력
2007.10.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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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 권삼윤 지음

세계 최장의 인공 건조물인 중국의 만리장성, 가장 화려한 건물인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바위산 속 신비의 도시 페트라, 이탈리아의 거대한 원형 투기장 콜로세움, 멕시코에 있는 마야제국의 도시 치첸이차, 해발 2,400m에 세워진 페루의 마추픽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그리스도상 등 1억명의 네티즌이 새로 뽑은 세계의 불가사의들. 학고재ㆍ312쪽ㆍ1만3,000원.

● '협상의 시대'에 필요한 전략'이기는 심리의 기술 트릭' / 안세영 지음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각국 정상들의 회담 등 외교무대, 국경을 초월한 기업들의 인수합병, 그리고 개인의 연봉 협상까지, 현대는 ‘협상’의 시대다. 수많은 협상 상황과 그에 적합한 협상 기술을 고금의 풍부한 사례로 설명한다.

이순신 장군도 우매한 태도를 취하는가하면 때로는 위협하면서 협상에 나선 전략가였다. 협상 전략을 넓은 스펙트럼에서 소개한다. 한국경제신문ㆍ320쪽ㆍ1만2,000원.

● 동북아 협력시대 조선족의 새 역할'동북아 시대와 조선족' / 이승률 지음

동북아 국제협력시대의 조선족의 위상 변화와 새로운 역할에 대해 상술했다.

조선족 사회가 위기를 맞는다면 한반도의 21세기 위상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인다. 중국 옌볜과학기술대학 부총장이자 동북아공동체연구회 이사장인 저자는 평양과학기술대학 설립을 추진해왔으며 베이징대 동북아연구원 등에서 활동중이다. 박영사ㆍ588쪽ㆍ2만5,000원.

● GRE 에세이로 보는 美글쓰기 표본'국의 교양을 읽는다' / 김문희 지음

미국 대학원 입학자격시험 GRE에 출제된 에세이 토픽 중 한국사회와 밀접한 주제를 가진 64개를 뽑아 교육ㆍ기술ㆍ미디어ㆍ과학ㆍ예술ㆍ정치ㆍ법 등의 주제로 나눈 뒤 모범 답안을 제시했다.

GRE 에세이는 미국인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가치와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실용 중심의 기존 GRE 수험서와 달리, 미국의 고등교육이 요구하는 교양의 의미를 알게 한다. 휴머니스트ㆍ344족ㆍ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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