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문도서관인 ‘해밀도서관’을 2008년 3월께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 원미구 중2동 부지 1,000㎡에 67억원을 들여 건립 중인 해밀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도서관 1~3층은 ▦녹음도서 제작실 ▦점자도서 제작실 ▦재활교육실 ▦열람실 등을 갖추었다. 또 4~5층은 유아 및 아동실과 디지털 첨단자료실, 청소년종합자료실 등 공공도서관으로 활용된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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