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분기 금융회사 2100명 뽑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분기 금융회사 2100명 뽑는다

입력
2007.10.15 00:03
0 0

올 4분기 국내 주요 금융회사 채용 규모가 2,1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는 14일 매출액 순위 상위 700대 기업에 속하는 금융회사 69곳을 대상으로 4분기 채용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47.8%의 회사가 총 2,104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채용계획이 없는 기업은 43.5%, 계획을 아직 확정짓지 못한 기업은 8.7%였다.

회사별로 보면 하나금융그룹이 16일까지 마케팅, 상품개발, 리스크관리 등 부문에서 대졸자 140명을 모집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까지 100명 이상 대졸 신입을 뽑는데,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증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리서치, 자산운용, 경영관리 등 부문에서 50~100명,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5일까지 자산관리영업 업무 담당자를 세자릿수 규모로 모집한다.

신영증권도 15일까지 두자릿수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을 충원하며, 한국증권금융과 메리츠화재, 현대해상화재 역시 각 두자릿수 규모의 신규인력을 뽑을 계획이다.

최영윤 기자 daln6p@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