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산 중견 건설사 우남 최종부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산 중견 건설사 우남 최종부도

입력
2007.09.20 00:10
0 0

‘이채롬’ 브랜드를 쓰는 부산의 중견 건설업체 ㈜우남이 금융권에 돌아온 어음 16억9,000여만원을 막지 못해 19일 최종 부도 처리됐다.

시공능력 전국 515위, 부산 36위의 ㈜우남은 최근 미분양과 미입주 단지 4곳에서 타격을 입어 유동성 위기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부도난 ㈜우남은 ‘퍼스트빌’을 사용하는 우남건설과는 다른 업체다.

최근 미분양 증가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부도난 업체는 ㈜우남을 비롯해 세창 한승건설 ㈜신일 세종건설 동도건설 등 6개사로 늘어났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