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대표 윤종웅)는 추석명절을 맞아‘일품진로(一品眞露)’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진로의 일품진로는 수십 년간 소주를 생산해온 진로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최고급 소주로, 독특한 맛과 차별화한 품질을 앞세워 고급 주류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특히 고급 소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함으로써 주요 타깃층에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일품진로는 쌀을 직접 발효시켜 증류하는 한국 전통의 소주 제조법을 이용한 알코올 도수 30도의 증류식 소주다. 순쌀 100%를 원료로 정성스럽게 빚은 증류원액을 천연의 목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고품격 숙성소주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소주제품과는 달리 천연의 목통에서 배어나온 맑은 호박색의 소주로, 숙성의 부드러운 맛과 중후한 향이 풍부해 목 넘김이 좋고 숙취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격은 1세트에 1만5,000원. 현대백화점(수도권 일부지점), 뉴코아 백화점 및 대형할인마트(홈플러스, 홈에버, 롯데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윤종웅 사장은 “일품진로는 83년 전통의 진로가 그 동안 쌓아온 주류 제조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상징적인 제품” 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명주로 키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품진로 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는 쇼핑백 일체형 패키지를 도입해 취급이 용이하며 세련된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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