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www.vegemil.co.kr)이 내놓은 휴대용 ‘보니또 팩와인’이 한가위를 맞아 간편하게 와인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때와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실내뿐 아니라 야외나 여행을 떠날 때도 와인을 챙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깨질 우려가 있는 병와인은 휴대에 다소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보니또 팩와인이다.
이 와인은 종이팩으로 돼 있어 피크닉 바구니나 배낭 한 켠에 넣기만 하면 안전하고 간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마개가 슬림 캡과 스크루 캡으로 돼 있어 당겨서 따거나 돌려주기만 하면 손쉽게 와인을 마실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기존 코르크 마개 위에 스크루를 올려 힘껏 밀었다 또 들어올리는 번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편리하게 와인을 이용할 수 있다.
보니또 팩와인은 포도생산의 최적지인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수입한 와인을 국내에서 종이팩에 담아 만든 것으로, 레드와 화이트 2종류가 출시되고 있다. 가격은 500ml 2,850원, 1,000ml 4,350원. 서울 송파, 경기 고양, 안산 시화, 수원 권선, 강원 춘천, 청주 상당, 부산 금정 등 전국 7개 GS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구입 및 문의 ㈜보니또 코리아 (031)281-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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