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무선망개방 K-OA(KTF Oper Access) 사업 설명회'를 갖고 포털과 쇼핑, 게임 사이트 사업자가 자사 망을 이용해 독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TF는 망 이용 수수료도 종전 28.5%에서 1%로 대폭 낮췄다. KTF는 또 내년 상반기에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가입자들이 원하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KTF 팝업 서비스'도 각 사이트를 운영하는 망개방 사업자들에게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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