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입학 사정관제 시범 도입
학업적성논술형(수시 2-1모집)과 학업적성면접형(수시 2-2모집)으로 나누어 선발하며, 서울캠퍼스는 학업 적성논술형으로 입학정원의 40%인 1,014명, 학업적성면접형으로 입학정원의 10%인 253명, 안성캠퍼스는 학업적성논술형만으로 입학정원의 50%인 546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학업적성논술형 1,560명. 학업적성면접형253명, 예능우수자 77명)은 1,890명, 특별전형(특기자113명, 21세기 다빈치 20명, 지역인재 33명)은166명으로총 2,056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2008학년도수시모집의특징을 살펴보면 전년도에 최대 70%까지 반영되던 논술고사의 비중이 서울캠퍼스는 50%, 안성캠퍼스는 40%로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학생부의 비중은 서울캠퍼스 50%, 안성캠퍼스 60%로 늘어나며, 수시 2-2모집에서 1단계 학생부 100%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학업적성면접 40%로전형하는 학업적성면접 전형이 신설되었다.
학생부는 과목별 석차등급을 점수화하고 이수단위수를 감안해 계열별로 반영교과와 비율을 차등해 반영한다.학업적성논술은 시험시간이 2시간으로 전년도와동일하나자수는1,600자로100자가늘어난다. 국내최초로 입학사정관제를시범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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