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이트 뮤즈(www.muz.co.kr)는 잘 알려지지 않은 TV 프로그램 삽입곡을 찾아주는 ‘TV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드라마, 쇼 프로그램에 배경음악으로 공개돼 귀에 익었지만 O.S.T 음반을 통해 공식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음악을 찾아 알려주는 것. 노래 제목이나 가수에 대한 정보를 음악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이 음악에 대해 직접 묻고 답하는 커뮤니티도 마련돼 일반인의 참여도도 높였다.
뮤즈측은 “일방적으로 음악만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네티즌과 함께 TV 속 음악을 찾아 공유하는 서비스”라며 “네티즌과 함께 음악 UCC 서비스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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