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자사가 조경 디자인과 시공을 한 '경주교원 드림센터'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제44회 세계조경가대회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Awards of Excellence)'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조경가대회에서 국내 선유도공원(2003)과 청계천광장(2006)이 환경생태를 잘 표현해 수상한 적은 있으나, 역사문화계승노력 등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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