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수레바퀴(wheel of fortune)> , <제퍼디(jeopardy)> 등 인기 TV 게임쇼로 널리 알려진 머브 그리핀이 82세로 사망했다. 제퍼디(jeopardy)> 운명의>
13일 그리핀그룹 대변인에 따르면 1996년부터 전립선암으로 투병해온 그리핀은 한달 전 암이 재발,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메디컬 센터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11일 밤 세상을 떠났다.
1940년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수로 입문, 배우활동을 병행하던 그리핀은 1962년 자신의 이름을 딴 TV 토크쇼 <머브 그리핀쇼> 를 20년 동안 진행하면서 미국내 가장 영향력있는 제작자 중 한명으로 성장했다. 머브>
한창만 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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