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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 이달 놓치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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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 이달 놓치면 후회!

입력
2007.08.1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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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계의 여름철 할인행사가 8월에도 계속되고 있다. 일부 차종에선 7월보다 할인 폭이 더 커졌다. 찬바람이 불면 할인 이벤트도 주춤하게 된다.

현대차 에쿠스는 200만원, 아반떼는 10만원, 쏘나타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전달에 비해 에쿠스는 100만원, 쏘나타는 10만원이 늘어났다. 아반떼는 인기차종이라 그간 할인행사를 하지 않았다. 그랜저(30만원) 싼타페와 투싼(50만원)은 7월과 동일하게 깎아 준다. 신차종인 베라크루즈는 할인이벤트에서 제외됐다. 올해 출산한 자녀가 첫째이면 10만원, 둘째는 30만원, 셋째는 50만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만~5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기아차 8월 15일 이전 구매 고객에게 15만원을 할인해 주는 광복절 이벤트를 하고 있다. 모닝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 스포티지 카렌스 카니발 봉고1톤 등 8개 차종이 대상이다. 휴가비 지원 명목의 할인행사도 한다. 로체와 스포티지(30만원) 뉴쎄라토(20만원) 쏘렌토(50만원)를 구입하면 20만~50만원을 돌려 받는다. 두 이벤트는 별개로 진행돼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GM대우차 중고차 보장할부 프로그램을 계속한다. 토스카와 윈스톰 중고차 가격의 43%에서 최고 60%까지 보장된다. 레조를 현금으로 사면 4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마티즈와 라세티는 에어컨을 무료로 장착해준다. 1993년 이후 대우차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이 토스카와 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레조 윈스톰을 사면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마티즈는 10만원만 깎아준다.

르노삼성차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SM7 50만원, SM3 30만원이 할인된다. 위성 DMB 시스템 2년 무료사용권도 준다. 최근 출시된 SM5 뉴임프레션은 할인이 안 된다. 2005년 이후 운전면허 취득자가 SM3를 사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과거 구매고객에겐 30만~10만원씩 깎아준다.

쌍용차 렉스턴Ⅱ와 액티언은 200만원, 뉴로디우스 150만원, 액티언스포츠 57만원을 할인해 준다. 뉴카이런과 액티언은 최대 50%까지 중고차 보장 할부를 실시 중이다.

이태규 기자 t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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