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공사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내 일부 공원 설계에 입주자들의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 주민 참여형으로 조성하는 곳은 시범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1곳과 숲속마을에 있는 12호 근린공원이다. 토공은 이 달 초 실시된 12호 공원 내 어린이도서관 현상설계 심사과정에도 입주예정자를 심사위원으로 참여시킨 바 있다.
■ ㈜신한이 리비아 정부가 발주한 5억 달러 규모의 주택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수도 트리폴리 시내에 5,000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아파트를 비롯해 관공서와 병원, 학교, 상업시설 등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
■ GS건설은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외화 장기 신용등급에서 투자적격에 해당하는 ‘Baa1’과 ‘BBB’를 각각 받았다.
■ 남광토건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61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9%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93%, 367.29% 증가한 1,720억1,900만원과 89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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