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품에서 납 성분이 과다 검출돼 산업자원부가 판매 중지를 요청했던 완구업체 피셔 프라이스가 국내 판매제품의 안전성을 공식 확인했다.
피셔 프라이스의 모회사인 마텔 코리아 측은 5일 “리콜 조치가 취해진 83개 제품은 2007년 4월 19일~7월 6일 중국의 특정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며 “국내 시판 중인 6개 제품은 2006년 3월~2007년 4월 수입된 것으로 문제가 된 중국산 완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문준모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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