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1ㆍ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6경기(22일)만에 4번 타자로 복귀해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승엽은 2일 요코하마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 3차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2할6푼7리(344타수 92안타)를 유지했다.
센트럴리그 1위 요미우리는 팽팽한 투수전을 딛고 2-0으로 이겨 2위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차이를 1.5게임으로 벌렸다.
이병규가 소속된 주니치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은 비로 취소됐다.
도쿄=양정석 객원기자(일본야구 전문) jsyang061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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