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기업이미지(CIㆍ로고)와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새 CI는 협회의 영문 이니셜인 'CAK'를 바탕으로 우측 상단에 창과 터널, 빌딩 등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건설의 모습을 담은 3개의 사각형을 형상화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건설기업의 성공 파트너'라는 비전을 앞세운 중장기 발전 계획 '비전 2015'를 선포하고, ▦글로벌 건설환경 구현을 위한 제도적 인프라 조성 ▦고객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협회 등 3대 목표를 설정했다.
전태훤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