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ㆍ경제
▦우리 농업, 희망의 대안 박세길 지음. 농업 종사자, 농민운동가들이 한국 농업의 활로, 농업 시스템의 혁신적 재구축, 새로운 사회로의 패러다임 전환, 식량 자급 등 농업 현안을 논했다. 시대의창ㆍ200쪽ㆍ8,900원
▦역사 속에 숨어 있는 논술 최경석 지음. 현직 역사 교사가 국사와 세계사를 통합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설명했다. 민족주의는 극복의 대상인가 아닌가, 새 헌법은 필요한가 등 시사적 주제를 뽑아 정리했다. 살림ㆍ261쪽ㆍ1만2,000원
▦살맛 나는 유머 김진배 지음ㆍ강일구 그림. 유머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법, 유머 감각을 익혀 아이디어를 내고 신나는 직장생활을 하는 법 등을 소개했다. ‘상대의 성격을 바꾸려 하지 마라’ 등 다양한 조언도 담았다. 나무생각ㆍ267쪽ㆍ1만원
▦땅을 딛고 마야 아스텍 문명위에 서다 김지희 지음. 경력 20년의 현직 역사교사가 세계 7대 문명으로 꼽히는 마야, 아스텍, 잉카 문명을 찾아 중남미 대륙을 답사했다. 조근조근한 설명이 이해를 돕는다. 즐거운 상상ㆍ288쪽ㆍ1만4,000원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다 최성욱 외 지음ㆍ양인성 그림. 축구 전문기자 4명이 영국 현지취재 경험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4대 축구리그의 하나인 프리미어리그를 안내한다. 미래를 소유한사람들ㆍ240쪽ㆍ1만3,500원
■ 어린이·청소년
▦일곱명의 괴짜기자들 필라르 로사노 카르바요 글ㆍ김중석 그림. 열한살 알레한드로는 왕따들과 학교신문을 만들게 되고, 아이들은 기사를 통해 학교를 팔아버리려는 이사회에 대항한다. 스페인 ‘엘 바르코 데 바포르 상’ 수상작. 주니어김영사ㆍ172쪽ㆍ8,500원
▦우리 이모는 4학년 정란희 글ㆍ원유미 그림. 아이들이 성장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은 10편의 단편 동화. 네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초등학교 4학년 이모는 조카 문한이가 훔친 동전을 대신 채워 넣어준다. 2001년 나왔던 책에 삽화를 더한 개정판. 산하ㆍ172쪽ㆍ8,500원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 소르카 닉 리오하스 글ㆍ노니 호그로기안 그림. 히스 핀 들판의 작은 오두막집에는 12명의 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산다. 하지만 인심좋은 라키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 지나가는 나그네들을 모두 불러들인다. 열린어린이ㆍ28쪽ㆍ8,800원
▦내 몸이 궁금해! 트론-비고 토르이르센 글ㆍ비비안 잘 올센 그림. 몸에 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어떻게 태어나서 자라고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까에 대해 노르웨이 어린이부장관을 지낸 의사가 대답해준다. 주니어랜덤ㆍ48쪽ㆍ9,500원
▦심스 태백이 들려주는 지혜롭고 유쾌한 이야기 심스 태백 글ㆍ그림. 유대인들에게 잘 알려진 삶의 지혜를 담은 이야기 11편. ‘모든 걸 다 아는 사람은 없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등의 가르침을 준다. 베틀북ㆍ48쪽ㆍ9,000원
▦비밀 편지를 받다 요아힘 프리드리히 글ㆍ헤리베르트 슐마이어 그림. 여자 아이들은 바보라고 생각하는 막스와 모리츠는 에바의 생일파티 초대를 거절하려고 하지만, 결국 여자 아이들에게 당하고 만다. 소년한길ㆍ88쪽ㆍ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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