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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동양화가 양순열 9번째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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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동양화가 양순열 9번째 개인전 外

입력
2007.07.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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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보작가협회 전시회' 17일까지

제25회 한국칠보작가협회 전시회가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칠보공예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장신구, 생활소품, 회화 등 7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칠보작가협회는 1983년 창립됐으며, 회원은 60여 명이다. (02)734-1333

● 동양화가 양순열 9번째 개인전

동양화가 양순열이 18~24일 서울 인사동 학고재에서 아홉 번째 개인전을 한다. 동양화 장르의 폭과 깊이를 과감하게 확장한 실험적인 근작들을, 전통적 동양화의 미덕과 장점을 추구한 작품들과 함께 선보인다.

폭 5m 길이 7m의 대작을 비롯한 40여 점으로 그동안 해온 작업을 정리하는 전시다. 때 맞춰 작품집 <호모 사피엔스> 를 냈다. (02)739-4937

● 만화가 최정현 '반쪽이의 고물…' 전

‘반쪽이’ 만화가 최정현이 고철과 고물로 만든 동물 작품을 모은 ‘반쪽이의 고물 자연사 박물관 Ⅱ’가 인사아트센터에서 19일 열린다.

빨간 소화기로 만든 펭귄, 키보드로 만든 코브라, 막힌 변기를 뚫을 때 쓰는 흡착기와 볼펜대로 만든 <국회의사당> , 미군 철모로 만든 <미국을 먹여 살리는 장수 거북> 등 재미있고 풍자적인 작품 300여 점을 볼 수 있다.

같은 이름의 지난해 첫 전시는 꼬마 관객들에게 대인기였다. 환경재단 주최. (02)725-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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