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07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大賞/ 허니머쉬 '큰느타리버섯'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07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大賞/ 허니머쉬 '큰느타리버섯'

입력
2007.07.16 00:10
0 0

아미노산·비타민의 보고

허니머쉬(대표 조명희ㆍhoneymush.com)는 연중 수확이 가능한 첨단 재배방식을 도입해 충남 천안버섯농장에서 고급 큰느타리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새송이버섯’으로도 불리는 큰느타리버섯은 국내에서는 자생하지 않고 남유럽, 체코, 프랑스, 헝가리, 러시아 남부,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북미 등의 건조한 초원지대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다. 큰느타리버섯은 서양에서는 ‘초원의 꿀맛’, ‘느타리버섯류 중 가장 맛있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중국 신장성 위글지역에서는 만병의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해왔다.

큰느타리버섯은 풍부한 영양성분을 자랑한다. 신선한 버섯 100g에는 단백질 3.84g, 회백색 회분 0.78g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아미노산과 비타민, 그리고 식물에서는 보기드문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041)584-5884)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