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사료·사양 통일 관리
함평천지한우 명품브랜드 육성사업단(조합장 임희구 www.hampyeong-nlcf.com)은 2004년7월 공식 출범, 그 해에 전라남도로부터 한우명품브랜드 육성사업 대상자로 지정받은 업체다.
그 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총 7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3년간 함평천지한우 명품브랜드육성사업을 추진해 함평천지한우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함평천지한우 명품브랜드 육성사업단은 3통(혈통통일, 사료통일, 사양관리통일)에 역점을 둬 함평 한우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함평군에서 사육하는 모든 암소에 보증종모우 정액을 무상으로 공급, 여기에서 생산된 숫 송아지를 우시장 혈통등록우 경매를 통해 고급육농가에 공급하는 체계를 확립했다.
또 고급육 회원 농가들에게는 함평축협 TMR 공장에서 생산하는 셀레늄이 포함된 섬유질사료를 제공해 사료를 통일했다. 아울러 함평천지한우 셀비프 사양관리 프로그램이라는 독특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고품질이면서도 함평천지한우만의 맛을 내는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함평에서는 이러한 사료 및 사양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061)322-006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