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밥맛으로 20년 명성
철원군 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부회장 김화영)는 새로운 먹거리 문화 창출, 과학영농추구 등 친환경농법으로 우리 몸에 안전한 식품을 제공한다. 철원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재배, 관리, 수확, 수매 등 영농에 관련한 모든 사항을 지도 관리한다.
철원군의 대표적 상품인 유기농쌀 ‘철원오대쌀’은 1982년 작물시험장에서 육성된 토종 고품질 품종. 재배과정과 가공 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쌀에 대한 생산이력 추적 관리 및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전국 최초의 품질인증쌀인 철원오대쌀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며 국내에서 20년간 재배된 장수 품종 중의 하나다. 현무암지대의 기름진 황토흙, 가을철 결실기의 높은 일교차(15도 이상), 겨울철 저온으로 병해충이 살 수 없는 철원 지역의 천혜의 자연조건과 재배농민의 높은 영농기술과 품종개량 노력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철원군은 봄철에는 손 모내기 행사, 우렁이, 미꾸라지, 붕어, 참게 방사대회, 여름철에는 채소 묘종심기, 논 김메기, 동식물 관찰, 탐방행사, 가을철에는 철새탐방, DMZ안보관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철원의 친환경 제품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www.ceac.co.kr (033)45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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