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품질관리 믿고찾게
송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고품질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0여㏊에서 1만1,000톤을 생산하며, 이 중 7,000여톤(64%)을 수매하여 조합원들의 소득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종자관리를 하고 있고, 생산농가와 계약재배한 벼만을 엄선하여 수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밥 맛 좋은 쌀의 성분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농산물 보관방법인 초저온(섭씨 -5도~15도)상태로 보관, 벼의 휴면상태를 연장시키고 있다.
벼는 품종별로 구분 보관되며, 저온 냉각저장 상태에서 가공한 쌀을 출하한다. 가공일자와 품종을 표시하여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연중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대형유통업체인 홈에버 본점 등 수도권 11개 지점에 입점해있고, 경기 충청권 13개점, 전라 경상권 9개점에서 해나루 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 이달부터는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도 입점, 전국 어디서나 송산농협의 고품질 쌀을 구매 할 수 있다.
송산농협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로 대형 유통 업체 발굴 입점을 지속적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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