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7.07.11 03:10
0 0

■ 5일째 최고치… 은행주 강세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올랐다. 지수 1,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전날보다 10.94포인트(0.58%) 오른 1,894.53으로 마감, 닷새 연속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은행주가 2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신한지주가 5.66% 급등한 것을 비롯해 국민은행(2.21%), 우리금융(2.04%), 하나금융지주(1.32%) 등 대형주가 일제히 올랐고, 전북은행(10.58%)과 대구은행(3.47%), 부산은행(5.304%) 등도 급등했다.

SK텔레콤과 KTF도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각각 4.22%, 4.74% 올랐다.

■ 외국인·기관 매도로 주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상승탄력이 둔화됐다. 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0.15%) 오른 814.15. 개인은 424억원을 순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6억원과 185억원을 순 매도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보유'로 하향 조정하면서 5.70% 하락했다. 컴투스는 상장 후 이틀 연속 하한가의 충격에서 벗어나 1.72% 반등했다. 한빛소프트는 신작게임 '헬게이트런던'의 흥행 기대감으로 13.13% 올랐다. 에스텍파마는 기관지천식 약품 원료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4.70% 상승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