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최고치… 운수장비 급등
국가 신용등급 향상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세가 맞물리며 급등,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조선주가 포함된 운수장비업종(4.43%)을 비롯해 기계 화학 운수창고 유통업종이 2~4%대의 큰 상승폭을 보였다.
아이폰 특수 기대감과 D램 가격상승 소식으로 삼성전자가 1.23% 올랐다.
■ 인터넷주 강세… 800 회복
해외증시 강세와 외국인 매수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닷새째 상승, 800선을 회복했다. NHN(2.70%)이 이틀 연속 오른 것을 비롯해 다음(2.07%) CJ인터넷(0.23%) 등 주요 인터넷주가 동반 강세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규상장 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그룹 계열 교육업체 크레듀(2.07%)는 국내 증권사의 낙관적인 성장 전망 보고서에 힘 입어 이틀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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