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들이 올 상반기 2,000만~3,000만원대 대중 모델 인기에 힘입어 판매 실적이 크게 늘어났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5,495대로 2006년 같은 기간 보다 26.3%가 늘어났다.
브랜드별로는 혼다가 3,610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렉서스 3,547대 ▦BMW 3,437대 ▦메르세데스-벤츠 2,761대 ▦아우디 2,622대 ▦폭스바겐 1,834대 ▦크라이슬러 1,782대 ▦푸조 1,302대 ▦인피니티 1,271대 등이 뒤를 이었다.
유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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