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노래하며 영어동화에 '흠뻑'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영어교실에서는 기존 정규 윤선생 베플(BEFL)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선생님의 학습관리 없이 스스로 읽는 영어동화집 ‘알파키즈’를 지난 3월 출시했다.
알파키즈는 윤선생영어교실의 무관리 다독 전문 프로그램인 윤스 셀프 북클럽의 첫 시리즈로 뮤지컬 리딩 방식으로 아이 스스로 신나게 노래하며 영어동화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어린이 영어동화집이다.
알파키즈는 선생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읽기를 막 시작하려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읽기 능력, 올바른 독서습관, 영어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총 5단계의 세트 교재로 구성돼 개인별 실력에 맞춘 단계별 읽기가 가능하다. 통합형 읽기 자료를 제공하는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재 구성과 학습 활동, 선명한 사진과 색채감으로 영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며, 아이들의 인지수준에 맞는 우수한 콘텐츠로 풍부한 지식습득이 가능하다.
오디오 부분은 다양한 방법의 영어 듣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을 극대화하도록 해준다. 기존 오디오 테이프에, 스토리 텔링 기법의 본문모음 CD와 뮤지컬 리딩 CD가 함께 구성되어 영어의 음율을 몸으로 배우면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읽기 지침서인 리딩플러스는 책을 읽기 전후에 책의 내용을 스스로 확인하고, 정리하는 활동을 제공해 사고력과 창의력, 쓰기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켜준다. 학부모는 자녀의 인지 수준을 고려한 단계를 선택하여 맞춤읽기로 영어로 생각하는 힘과 자기주도적인 영어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지도할 수 있다. 단계별 각 세트는 책 16권, 오디오 테이프 8개, CD 10장, 읽기 지침서인 리딩플러스 1권으로 구성돼 있다.
알파키즈는 출시 이후 약 1만8,000세트가 판매됐으며 특히 여름방학과 같은 집중학습 기간에 학습에 대한 부담감 없이 재미있게 영어에 대한 노출을 늘릴 수 있는 교재로서 학부모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알파키즈 교재 미리보기는 윤스닷컴 (www.yoons.com)에서 가능하며, 윤선생영어교실 상담, 관리선생님에게 구입이 가능하다. 1588-0594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