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농무부 인증 친환경 섬유 유아복
엔앤드에이치는 민감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드플러스 포 베이비 밀크가제 조끼 원피스'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드플러스 포 베이비 밀크가제 조끼 원피스는 부드러운 순백의 밀크 크라운 가제에 도트 무늬가 그려진 제품으로 부드러운 원단 소재를 고집해 만들었다. 특수 가공된 밀크 크라운 섬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겉은 가제(gauze), 안쪽면은 파일 소재로 심플한 도트프린트와 별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소매가 없는 긴 조끼 모양이며 목욕한 뒤 또는 외출할 때 간편하게 입힐 수 있고, 아이가 잘 때 입혀주면 감기에 걸릴 염려가 없어 좋다. 진동 둘레 아래 부위가 스냅 단추로 처리가 돼있어 입고 벗기기에 편하다.
밀크 크라운(Milk Crown) 섬유는 일본의 홋카이도(北海道)에서 한정 생산되는 우유에서 추출된 밀크 단백질을 천연 소재의 레이온에 배합하여 만든 섬유로 친환경성인 매우 돋보이는 소재이다. 다른 섬유에 비해 수분을 유지하는 성질이 강해 건조함으로 인해 고생하는 아토피성 피부의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통풍도 잘 돼 여름철 아이 건강에 그만이다. 이밖에도 천연 소재나 다름없기 때문에 다양한 장점이 있다.
밀크 크라운 섬유는 일본 아토피협회에서도 추천받은 섬유로 제품을 통해 우유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또한 이 제품은 미국 농무부(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의 내셔널 오가닉 프로그램(National Organic Program)에 의해 인증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위드플러스 포 베이비 오가닉코튼 역시 재배에서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 농약이나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엔앤드에이치 관계자는 "위드플러스 포 베이비 밀크가제 조끼 원피스는 아이의 건강과 편안함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만들었다"며 "우유처럼 부드러움 느낌을 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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