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가족재단은 7월 1~7일 여성주간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여성사진가협회와 공동으로 2~13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전시큐브에서 가족사진전을 연다. 4일에는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판소리명창 안숙선, 인기가수 노영심, 뮤지컬배우 최정원씨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금천구는 3일 금천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여성주간기념식을, 12일 독산동 신천지웨딩홀에서는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광진구는 5일 ‘광진여성 나의주장 발표회’, 영등포구는 1일 ‘양성평등걷기대회’, 도봉구는 3일 ‘어머니 아리랑 마당극’ 등을 연다.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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