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수질악화도 안정적 처리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규 www.dwconst.co.kr)은 1973년 창업 이래 30여 년 동안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한국 건설업과 지구촌 건설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DIMS(대우 고도정수처리시스템, Daewoo Integrated Membrane System for drinking water)’를 개발, 특허를 인정받았다.
DIMS는 환경부 국책과제 Eco-STAR 프로젝트 수처리 선진화 사업단(단장 남궁은)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수행 중 개발된 연구성과로 차세대 첨단 고도정수처리공법이다.
막여과 공정의 전처리 시설인 DIMS는 분말활성탄 접촉공정을 도입, 처리수의 수질을 향상시키고 원수의 수질에 따라 전처리 공정을 선택적으로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때문에 계절적 요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급격한 수질변화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처리수질을 보장한다는 것이 장점. 또한 막여과 공정 등에서 배출되는 농축수로부터 물을 회수하기 위한 회수장치를 설치하여 총 회수율을 99% 이상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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