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18일부터 22일까지 신규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1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한국투자(주관사)ㆍ우리투자ㆍ삼성ㆍ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40만주의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4만8,000원(액면가 5,000원)으로 결정됐다. 기관투자자 배정분을 포함한 전체 공모 주식수는 신주와 구주 매출을 합쳐 1,200만주이며, 기관 청약은 18~19일 실시한다.
김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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