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대박 이벤트를 11일부터 연다.
8월 말까지 인천공항 내 메리츠화재 부스에서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9월초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이 제공된다.
메리츠화재의 해외여행보험 상품은 여행기간 5일을 기준으로 보험료 1만5,800원이면 상해로 인한 사망 때 1억원과 의료비 2,000만원, 질병으로 인한 사망 때 2,000만원과 의료비 1,000만원, 배상책임 2,000만원과 휴대품 손해배상 1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AIG손해보험은 기존 가정종합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AIG 우리집 만사 오케이 종합보험을 11일 출시했다.
전자제품 파손 손해 보장과 법률ㆍ세무상담, 가정긴급서비스 등을 추가했으며 월 보험료 1만4,500원(실버형 기준)으로 화재 때 최대 1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도난사고 때 최대 500만원이 지급되고 고가의 전자제품 파손, 배관 및 전기 결함발생, 주택 내 유리 파손 등에 대해서도 수리비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10일 ‘행복ㆍ은퇴 설계 프로젝트 선포식’을 갖고 은퇴설계 전문 보험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그 동안 변액보험 브랜딩과 FC(설계사) 펀드판매, 금융프라자 비즈니스라는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은퇴설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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