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 최고 상금인 5,000만원을 획득한 도전자가 나왔다.
<1대 100>은 1명의 도전자가 100명의 출연자를 상대로 퀴즈대결을 펼쳐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사람이 상금을 획득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쇼. 제작진은 4일 “UCC프로그램 진행자 정연진(33)씨가 3일 녹화된 6회분(5일 방송)에서 다른 도전자들을 꺾고 5,000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고생하신 부모님의 해외여행 경비와 이사비용 등으로 이 돈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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