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1일부터 9월15일까지 경기 고양시와 경남 창원시, 경북 포항시, 충남 천안시 등 전국 17개 도시에서 제3회 건강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난타> 등의 공연이 무료로 펼쳐지고 비만과 혈압, 골밀도 등을 점검할 수 있는 건강부스도 운영된다. 난타>
콘서트 관람기를 작성해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남기면 심사를 통해 24명에게 총 1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문화로부터 많이 소외된 중소도시 주민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제기 기자 wender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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