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바둑학과(학과장 정수현 프로9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6월1일 오후 6시30분 서울경마공원 럭키빌(신관)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97년 명지대 체육학부에 바둑지도학 전공으로 처음 개설된 바둑학과는 지난 10년간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그 중 56명이 한국기원, 바둑TV, 인터넷 바둑사이트 등 다양한 바둑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있으며 윤영선 안영길 등 현역 프로기사도 여려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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