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중고 생활용품 등을 교환하거나 사고파는 ‘강남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생활용품을 장터에서 직접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장터는 ▦생활장터(가전제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장식품 소가구 소품) ▦꾸러기장터(장난감 유아용품) ▦레저장터(스포츠용품) ▦소품장터(액세서리 신발 가방) 등 4개 테마로 꾸며진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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