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관파도 상승장에 '두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관파도 상승장에 '두손'

입력
2007.05.28 23:30
0 0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통하는 김영익 대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부사장ㆍ사진)이 최근 주가지수가 1,600대를 넘어 상승세가 지속되자 “2분기에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것”이라던 자신의 당초 전망이 틀렸다고 인정한 뒤 지수 전망치를 1,800대로 높였다.

김 부사장은 2분기에 지수가 최고 1,650선에서 1,300대까지 조정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김 부사장은 주가지수가 1,600대에 진입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조정기미를 보이지 않자 불가피하게 입장을 수정했다.

김 부사장은 “기존의 주가예측 모델을 백지상태에서 전면 재검토해 지수 전망치를 고점 1,800과 저점 1,450으로 수정했다”며 “기존 전망치가 틀린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장학만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