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07 WI-Asia 연차총회 서울대회’가 사회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이사장 정덕환) 주최로 27일부터 4일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
1987년 설립된 WI(Workability Internation)는 장애인들의 일할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국제적인 비영리단체로, 한국 미국 영국 독일핀란드등 세계 30여개국 200개 단체가 가입돼 있다.
‘아시아 지역의 장애인들에 대한 직업재활과 소득보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장애인들의 소득보장과 직업재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아시아지역 단체간 네트워크 형성을 모색한다.
이현정기자 agada2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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