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어캠프 2제/ 美·英등 6개국서 3주간 '테마 캠프'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어캠프 2제/ 美·英등 6개국서 3주간 '테마 캠프' 外

입력
2007.05.20 23:32
0 0

美·英등 6개국서 3주간 '테마 캠프'

㈜국제교육정보센터 이엑스에듀(www.exedu.co.kr)는 2000년도부터 국내외 영어캠프를 진행해온 전문회사다.

올해 여름에는 ‘글로벌 잉글리쉬 캠프 2007’ 이름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6개 나라 8개 도시에서 3주동안 캠프를 진행한다.

미국의 경우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초등부와 중ㆍ고등부를 분리해 운영하고 미국 사립학교 교과서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또 매주 미국 학생들과 함께 사교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미국의 생생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캐나다는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시간 탐험가’ 테마로 수업을 진행한다. 어휘력 향상 및 문법,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능력의 배양으로 영어 학습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다.

영국에서 열리는 캠프는 테마캠프다. 흥미로운 테마와 비영어권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개발을 목적으로 개발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명문 옥스퍼드 대학에서 진행한다.

호주 캠프는 1주일에 2~3차례 현지 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골프 수업 및 코칭 등의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체험도 하는 기회를 갖는다. 문의 02-575-3794

필리핀 정부 인증기관서 수학도 지도

해외 영어캠프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의 고민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녀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해외 영어캠프문을 부지런히 두드리고 있지만 마땅한 캠프를 찾기란 쉽지 않다.

거리상 가깝고 미국이나 유럽권에 비해 캠프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필리핀 캠프를 생각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선택이 더욱 어렵다.

CIA 열린학교(www.ciacamp.com) 영어ㆍ수학캠프는 이런 점에서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 정부가 인증한 교육법인 세부인터내셔널아카데미가 직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부에서 진행하는 캠프 내용이 알찬 것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하루 11시간의 맨투맨 수업과 소수그룹 수업 등을 스파르타식으로 진행한다. 명문대 재학생들이 현지에서 직접 수학을 지도한다.

캠프가 끝난 뒤 3개월 동안 현지 강사의 전화영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국가공인 말하기 시험인 ESPT 응시기회가 주어진다. 학생모집→ 현지운영→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CIA열린교육 원스톱 캠프 인원은 180명이다.

문의 02-521-6072

김이삭기자 hir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