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지ㆍ발산지구에서 처음 분양하는 장기 전세주택 481가구(26평형)에 대한 청약이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부모 부양자 등에게 우선 공급하는 111가구의 경쟁률은 5대 1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키로 한 370가구의 청약접수도 지금까지 689건에 이른다.
시는 다음달 발산3단지에서 33평형 아파트 281가구, 재건축 9개 단지의 18∼33평형 29가구 등 310가구의 장기 전세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02)6361-3919.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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