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청사 일부를 갤러리로 꾸민 ‘갤러리 카페 노원’(사진)이 9일 개관한다. 청사 1층 로비(161평)와 2층(110평)을 리모델링한 갤러리에는 회화, 조각, 서예 작품 등이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개관 기념 전시에는 운보 김기창의 <청산도> , 이두식의 <잔칫날 등 회화 31점과 조각 22점 총 58개 진품이 선보인다. 문의(02)950-3650.< p>잔칫날> 청산도>
고성호 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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