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우證, 논란속 김성태 사장 내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우證, 논란속 김성태 사장 내정

입력
2007.05.08 23:35
0 0

대우증권은 8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 사장에 김성태 흥국생명 고문, 이사회 의장에 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를 각각 내정했다.

이사회는 당초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노조가 공모 과정의 불공정성을 문제 삼아 사외이사들의 출입을 막음에 따라 시내 모처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이사회는 또 김준영 성균관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김동기 변호사를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

한편 대우증권 노조는 자율경영 확보를 위한 리본 패용, 사복 근무, 잔업ㆍ특근 거부 등 준법투쟁을 전개하고 정기 주주총회에 사장 선임 안건이 상정되지 못하도록 저지하기로 했다.

전성철 기자 foryou@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