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매주 월요일 4명이 교대 집필
과학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자 지적 상상력의 보고(寶庫)입니다. 국가경쟁력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한국일보사는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그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칼럼 <사이언스 에세이> 를 신설합니다. 사이언스>
권위있는 과학자 네 분이 7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번갈아 과학과 세상과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박석재(50) 천문연구원 원장은 서울대, 미 텍사스주립대에서 수학한 천문학자로 대전시민천문대 명예대장,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장 등을 지낸 천문학 대중화의 기수입니다.
한상근(51)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리과학과 교수는 서울대, 미 오하이오주립대를 나와 대한수학회와 한국산업응용수학회의 암호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재완(49)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는 서울대, 미 휴스턴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삼성종합기술원에 재직했던 양자암호 전문가입니다.
뇌 정보처리를 연구하는 정재승(35)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는 컬럼비아대 의대 겸직교수이며 베스트셀러 과학교양서인 <과학콘서트> 의 저자입니다. 과학콘서트>
한국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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