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화백의 <빨래터> 가 미술품 경매 시장에 나와 최고가 경신 여부가 주목된다. 빨래터>
서울옥션은 22일 실시하는 106회 경매에 1950년대 후반 작품으로 추정되는 37×72㎝ 크기(20호)의 유화 <빨래터> 가 추정가 35억~45억원에 출품된다고 밝혔다. 빨래터>
현재 80대의 미국인이 생전의 박수근으로부터 직접 받은 후 약 50년간 간직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된다.
한국 미술 작품 중 역대 최고가는 3월 7일 25억원에 팔린 박수근의 <시장의 사람들> 이다. 시장의>
오미환 기자 mh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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