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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극장·미술관 예술감독 최용훈·백지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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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극장·미술관 예술감독 최용훈·백지숙씨

입력
2007.04.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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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산하 아르코예술극장과 아르코미술관에 예술감독제를 도입하고 극장 공연예술감독에 연극연출가 최용훈(44ㆍ극단 작은신화 대표·사진 왼쪽)씨, 미술관 전시예술감독에 큐레이터 백지숙(43ㆍ인사미술공간 프로젝트 디렉터)씨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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