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가 웰빙 식음료의 화두로 떠오르면서,'디톡스 식품의 대표''엽록소의 보고' 클로렐라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대상웰라이프의'대상 웰라이프 클로렐라'는 나이드신 부모의 건강을 챙겨주는 어버이날 선물로 제격이다. 우길제 대상웰라이프 상무는 "산성화한 체질을 바꾸고 나이 들수록 감소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한편 각종 공해와 잘못된 식생활로 체내에 축적됐을지 모르는 중금속을 배출시켜 노년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게 중요하다"며 어버이날 선물로 '클로렐라'를 추천했다.
클로렐라는 디톡스의 대표 성분인 엽록소가 시금치, 쑥, 깻잎, 양상추 등 1차 채소군보다 15~20배 많이 함유돼 있다. 최근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열린'국제 클로렐라 심포지엄'에서는 클로렐라의 다양한 효능이 재확인된 것도 고무적이다.
한양대 엄애선 교수팀은 클로렐라가 칼슘은 체내에 남겨두고 다이옥신이나 카드뮴 등 유해물질의 배출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인제대 김용호 임상병리학과 교수도 클로렐라에 풍부한 루테인 성분이 노화한 적혈구 양을 감소시켜 노인성 치매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고 주장했다.
중년 이후 발병률이 높은 당뇨 예방에 무기질 함유량이 높은 클로렐라가 크게 도움된다고 한다.
대상웰라이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6일까지 각 백화점 매장에서 '클로렐라' 등 건강기능식품을 1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진한 상황 홍삼겔 건강세트'(5만4,000원) 정품을 무료를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
문향란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